똘똘이, 사랑이에게 투표권이 주어진다면
안녕하세요. 저는 2008년생 반려견 똘똘이, 2011년생 사랑이와 살고 있는 25세 반려인입니다. 그리고 저는 정치에도 관심이 많은데요, 대선을 맞아 똘똘이와 사랑이에게 투표권이 있었다면 어떤 정치인에게 투표했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종평등한 대선 사실 반려동물과 비인간동물이 각각 필요로 하는 대선정책, 반려견이 필요로 하는 것과 반려인이 필요로 하는 정책은 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반적인 비인간동물을 유권자로 놓고 본다면 종평등한 대선정책을 제시한 정치인이 표를 얻을 것 같아요. 탈육식과 점진적 축/수산업 폐지, 수족관/동물원 폐지, 동물실험 금지, 등등을 주장하는 정치인이요. 그리고 반려견/반려인들이 바라는 정책도, 반려견이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그래서 똘똘이와 사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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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 1. 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