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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 비만 야생동물을 본 적 없는 이유

    2022.12.31 by SOURCEof

  • 까치가 먹을 감은 남겨주세요

    2022.12.31 by SOURCEof

  • 동물이 차를 타고 가는 동안

    2022.12.31 by SOURCEof

  • 추석에 반려동물을 키우는 당신이 조심해야 할 것

    2022.12.31 by SOURCEof

  • 이번 추석엔 누구와 함께 밥을 먹을 건가요?

    2022.12.31 by SOURCEof

  • 사라진 철수는 어디로 갔을까

    2022.12.31 by SOURCEof

  • 비견을 위한 단호박 야채찜

    2022.12.31 by SOURCEof

  • 휴가철, ‘반려동물 동반’보다 중요한 것

    2022.12.31 by SOURCEof

비만 야생동물을 본 적 없는 이유

‘반려동물의 다이어트’ 처음 본 단어의 조합은 아닐 것이다. 이미 주변에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반려동물을 만난 사람도 꽤 될 것이라고 믿는다. 문뜩 궁금해졌다. 왜 반려동물에게 다이어트가 필요할까? ‘무게가 많이 나가 건강이 좋지 않게 되므로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대답 말고 보다 근본적인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왜 반려동물은 종종 건강이 위험해질 정도로 뚱뚱해지는 것일까? Oslo 자연사 박물관의 동물학자 Petter Bøckman은 “야생동물이 너무 뚱뚱해지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라고 했다. 생각해 보면 우리는 주변에서 ‘뚱뚱한’ 야생동물을 본 기억이 없다. 바다코끼리 같은 추운 지역에서 살아가기 위해 지방을 몸에 많이 축적한 종들을 제외하고 서는 말이다. Bøckman은 “만약 무게가 많이 나..

Contents/Research | 리서치 2022. 12. 31. 19:02

까치가 먹을 감은 남겨주세요

누군가는 동물복지, 동물권, 비건과 같은 개념들이 서양에서부터 시작된 개념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로서 동물복지, 동물권, 비건은 과거부터 존재했다. 동물복지에 대한 인식이 없었다면 생겨나지 않았을 수많은 단어들 중 ‘까치밥’이라는 단어가 있다. 가을, 겨울철 감나무 끝에 달린 감을 동물들을 위해 따지 않는 관례가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데, 그렇게 남겨진 감을 ‘까치밥’이라고 한다. 주로 까치가 감을 잘 쪼아 먹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고수레’라는 단어도 존재한다. ‘고수레’는 민간 신앙에서 산이나 들에서 잡귀를 물리치기 위해 음식을 먹기 전에 조금 떼어 던지면서 ‘고수레’라고 했다고도 하고, 옛날에 마음씨가 후덕한 고씨 성을 가진 지주가 소작인들의 사정을 고려하여 소작료를 줄여 ..

Contents/Reconceptualizing | 새로운 관점 2022. 12. 31. 18:56

동물이 차를 타고 가는 동안

추석이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 벌써 한 해가 거의 다 갔고 새해를 이야기하게 된다. 여전히 우리와 함께 하고 있는 COVID-19으로 인해 명절에 이동하는 것은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그래도 백신 접종률이 올라가면서 많은 사람들이 조금은 마음을 놓고 가족을 만나기 위해 떠난다. 이때 우리의 동물가족도 데리고 떠나는 경우가 많다. 그럼 당연히 고민되는 부분이 있기 마련이다. 바로 반려동물의 멀미다. 반려동물도 인간과 같이 멀미를 한다. 오늘은 동물의 멀미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멀미의 원인 먼저 멀미의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자. 반려동물도 인간동물도 멀미를 하는 이유는 같다. 바로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귀 속 전정기관과 반고리관 때문이다. 자동차는 움직이며 전정기관의 위치감각과 반고리관의 회전감각을 자극..

Contents/Research | 리서치 2022. 12. 31. 18:52

추석에 반려동물을 키우는 당신이 조심해야 할 것

추석이 다가온다. 봄,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다가왔음을 더욱 느낄 수 있다. 한 해 동안 키운 작물들을 수확해 축제를 여는 추석에 때론 반려동물과 동행한다. 친척들 마다 동물에 대한 인식이 다르기 때문에 실랑이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동물이 집 안에 있다는 이유로, 끌어안고 잔다는 이유로 놀림받는 경우도 다반사다. 몇몇 어른들에게 동물은 집 앞에 목줄로 묶어놔야 하는 존재다. 그들은 약 1m 정도 되는 반경에서 살아가며, 추석 때는 온갖 기름지고 짠 강아지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음식을 먹는다. 이런 인식 때문에 추석에 친척네 집에 데리고 간 강아지에게 어르신들이 아무 음식이나 주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래서 명절 때 강아지가 병원에 오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고 동물병원 관계자들은 말한다. 그래서 오늘은..

Contents/Research | 리서치 2022. 12. 31. 18:50

이번 추석엔 누구와 함께 밥을 먹을 건가요?

추석이란? 우리나라 명절의 하나로 음력 8월 보름날이며, 신라 때 김쌈놀 이 '가배'에서 유래하였고, 햅쌀로 송편을 빚고 햇과일 따위의 음식을 장만하여 차례를 지내는 날로 사전에 정의되어 있다. 김영민 교수가 위트 있게 쓴 '추석이 란 무엇인가' 때문에 사전을 끄적인 것은 아니다. 더 이상 길쌈놀이를 하지 않는 현대 사회에서 추석의 의미가 궁금해졌기 때문이다. 소거법을 사용해 의미를 찾아가다 보니 두 가지가 남겨졌다. '쉬는 날' 그리고 '가족 식사'다. 현대인들에게 추석은 빨간 날, 직장인들에겐 공식적으로 쉬어도 급여를 받을 수 있는, 공휴일이다. 추석의 유래와 의미가 어떠하든 쉬지 않으면 아무도, 아무것도 궁금해하지 않을 것이다. 때문에 '쉬는 날’은 소거할 수 없다. 그렇다면 '가족 식사’는 왜일까..

Contents/Movie | 영화 2022. 12. 31. 18:45

사라진 철수는 어디로 갔을까

친구의 이야기를 들었다. 명절에 시골 할머니 댁에 갈 때마다 개가 바뀌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름은 그대로였다. ‘철수’(가명)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그 집을 거쳐간 많은 개들을 지칭해온 것이다. 이름만 남긴 채 사라진 개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각기 다른 존재지만 하나의 이름으로 뭉뚱그려지는 동안 그 개들 고유의 정체성은 사라졌다. 그저 왈왈 짖으며 대문 경비를 서다가 개장수에게 팔려나가는, 그런 역할을 했으리라. 올해 초부터 시골에 귀촌하여 살며 마을에 여러 종류의 트럭들이 지나가는 것을 본다. 택배 트럭, 돼지 트럭, 가축분뇨 이송 트럭, 재활용품 이송 트럭, 고물상 트럭, 건설물자 트럭, 그 외 마을 농부들의 트럭 등. 그런데 한 달 전쯤 한 트럭이 확성기로 녹음된 음성을 뿜어내며 지나가..

Contents/pose problems | 문제제기 2022. 12. 31. 18:40

비견을 위한 단호박 야채찜

곧 전 국민 대 명절 추석이다. 전 국민 대 명절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추석이 좋은 인간동물도 있고 싫은 인간동물도 있을 것이다. 나의 경우 추석이 좋은 이유는 연휴라는 것 외에 딱히 없다. 우리의 비인간 동물 친구는 어떨까? 반려인과 함께 생활하는 비인간 동물의 경우 반려인이 하루 종일 집에 있어서 추석연휴가 기쁠 것 같다. 추석이나 설연휴가 다가오면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반려인을 위하여 ‘반려동물(주로 개와 고양이)에게 사람이 먹는 음식을 주지 마세요!’라는 안전관련 기사가 업로드 된다. 주로 추석 차례상에 올라가는 전 같은 기름진 음식과 파나 양파와 같은 향신료가 첨가된 음식은 개나 고양이가 먹을 경우 치명적이다. 이런 기사는 인간 동물과 함께 사는 비인간 동물의 안전을 위하여 당연한 사항을 안내한 ..

Contents/Vegan Food | 비건 음식 2022. 12. 31. 18:35

휴가철, ‘반려동물 동반’보다 중요한 것

폭염, 폭염, 폭염···. 에어컨 없는 삶은 상상조차 어려운 현대 도시인들의 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얼마 전 도심의 아스팔트 길을 걷다 보니, 땅 속에 있어야 할 지렁이들이 떼로 나와 길 위에서 밟히고 말라죽어 있는 것을 보았다. 지온이 상승함에 따라 지렁이들이 뜨거운 열기를 참지 못하고 탈출한 것이다. 그만큼 더위는 사람에게도 동물에게도 혹독하다. 열기가 식을 줄 모르는 아스팔트에서 벗어나 자연이 주는 싱그러움을 느끼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떠나는 시기이다. 8월은 휴가의 달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휴가에 제약이 생겼다.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인 2019년만 해도 휴가철 해외여행은 당연시 여겨지곤 했다. 그런데 현재로서는 해외여행은커녕 동네를 돌아다니는 것조차 조심스러운 시기이다. ..

Contents/Reconceptualizing | 새로운 관점 2022. 12. 3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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