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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년 아침을 반기는 수탉의 울음소리

    2022.12.31 by SOURCEof

  • 반려닭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2022.12.31 by SOURCEof

  • 왜 산타는 따돌림당했던 루돌프를 몰랐을까?

    2022.12.31 by SOURCEof

  • 모두의 해피 크리스마스를 위한 비건 스프 레시피 공개!

    2022.12.31 by SOURCEof

  • 크리스마스엔 반려동물을 조금만 덜 사랑해주세요

    2022.12.31 by SOURCEof

  • 크리스마스에 동물을 선물로 주지 마세요

    2022.12.31 by SOURCEof

  • 강아지는 왜 눈을 좋아할까?

    2022.12.31 by SOURCEof

  • 반려닭의 겨울나기

    2022.12.31 by SOURCEof

신년 아침을 반기는 수탉의 울음소리

2022년 1월 1일 새벽 5시, 꼬! 끼오~ 꼬! 끼오~ 새해 아침이 돌아왔음을 알리는 돌이의 울음소리가 잠을 깨운다. 이 울음소리를 들으며 아침을 맞은 지 어언 5개월째. 심지어 내가 잠을 자는 안방과 닭장 사이의 거리는 3m 정도. 시끄러워서 깰 법도 한데 나는 잠시 눈을 떴다가 다시 잠에 든다. 어느 나라에서는 주택가에서 수탉을 키우는 것을 법적으로 금지할 정도라는데, 소음이 심각하다는 수탉의 울음소리가 나에겐 크게 거슬리지 않는다. ‘맘껏 울어라! 난 더 잘 테니’ 지난여름과 가을, 2주에 한번 꼴로 집에 손님이 찾아왔다. 그 손님들이 아침마다 눈을 비비며 방문을 열고 하는 말이 있었다. “닭들이 아침만 되면 엄청 우네! 완전 알람이야. 왜 아침만 되면 우는 거야?” 당시 이 궁금증에 대한 답변..

Contents/Research | 리서치 2022. 12. 31. 20:44

반려닭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 그만큼 날이 부쩍 추워졌다는 의미이다. 우리집 반려닭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겠다고 마음먹었었다. 무슨 선물을 주어야 닭들이 좋아할까?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옷이었다. 두툼한 옷을 입히면 따뜻하기도 하고, 보는 반려인 입장에서도 예쁜 옷을 입은 귀여운 반려닭의 모습에 기분이 좋아질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반려동물에게 옷을 입히는 것이 정말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일일까?’ 라는 고민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았다. 너무인간중심적인 생각 아닐까? 닭들은 날이 추워질수록 두툼한 깃털로 갈아입는다. 그리고 목을 베베 꼬아가며 털에 있는 진딧물 등의 이물질 청소를 하고, 날개를 푸덕이며 온몸을 털기도 하는데 옷이 있으면 너무 불편하지 않을까? 그리고 옷을입고 온 대나무숲을 떠돌고 흙..

Contents/Living together with [ ] | [ ]와 함께 2022. 12. 31. 20:40

왜 산타는 따돌림당했던 루돌프를 몰랐을까?

“루돌프 사슴코는 매우 반짝이는 코~” 아마도 한국인이라면 이 첫 번째 문장을 읽고 노래를 흥얼거릴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우리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루돌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먼저 루돌프는 사슴이 아니라 순록이다. 한국에서 순록은 생소한 동물이었기 때문에 사슴으로 번역되었다는 추측이 지배적이다. 루돌프에 대한 이야기는 1939년 미국백화점 광고부에 근무하던 Robert L. May라는 직원의 동화에서 처음 등장했다. 루돌프는 9번째 순록인데 빨간 코를 가지고 있어서 따돌림을 당했다. 그러나 산타는 루돌프가 따돌림당하고 있던 것을 몰랐다. 크리스마스 이브 날에 날씨가 좋지 않아서 썰매 자체를 끌 수 없게 되어 모두가 난처해하던 중 산타는 말했다. “너희들 중에 혹시 반짝이는 불빛을 가진..

Contents/Reconceptualizing | 새로운 관점 2022. 12. 31. 20:38

모두의 해피 크리스마스를 위한 비건 스프 레시피 공개!

드!디!어! 우리에게 크리스마스가 찾아오고야 말았다. Covid-19가 없었던 시절보다는 덜하기는 하지만 연말이고 크리스마스다보니 연말파티가 자주 열리고 있다. 크리스마스 파티나 연말파티를 할 때 대다수의 사람은 언제나 ‘비인간동물’을 먹으며 그 파티를 즐겼다. 구글에 ‘How many animals are killed for Christmas?(크리스마스에 얼마나 많은 동물이 죽는가?)’라는 질문을 검색해보니 Peta에서 업로드한 글을 찾을 수 있었다. 이 글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매년 약 2억 4천 5백만 마리의 칠면조가 도축되는데,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2천 2백만 마리 이상의 칠면조가 죽는다고 적혀있었다. 이 글이 언제 어떻게 어떤 근거로 쓰인 자료인지는 알 수 없기에 한국 통계청에서 2020년 12..

Contents/Vegan Food | 비건 음식 2022. 12. 31. 20:33

크리스마스엔 반려동물을 조금만 덜 사랑해주세요

만약 당신 또는 당신의 가족이 아직 반려동물을 입양하지 않았다면, 크리스마스엔 그들에 대한 사랑을 조금 줄일 필요가 있다. 무슨 얘기인지 황당할 수 있다. 하지만 인터넷을 조금만 찾아봐도 크리스마스에 깜짝 선물로 반려동물을 받고 눈물을 흘리는 아이들의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그들이 잘못됐다고 이야기하고 싶은 게 아니다. 잘못은 크리스마스에 입양한 반려동물을 크리스마스가 끝나자마자 포기해 버리는 사람들에게 있다. 크리스마스가 끝나고 유기되는 동물의 수가 늘어난다는 것은 너무나 잘 알려진 사실이다. 어떤 기대를 하고 입양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실망이라도 반려동물이 아니라 본인에게 했으면 좋겠다. 반려동물은 아이들이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은 선물의 ‘스테디셀러’이다. 서양에서는 ‘크리스마스 퍼피’라는 이름까지 ..

Contents/Movie | 영화 2022. 12. 31. 20:29

크리스마스에 동물을 선물로 주지 마세요

벌써 크리스마스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크리스마스 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는지 잠시 생각해보자. 트리, 캐롤, 산타클로스, 루돌프 등등이 떠오르지만 무엇보다 기대되고 준비하게 되는 것은 ‘선물’이다. 선물을 준비하는 과정은, 선물을 받을 사람이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를 고민하게 해준다. 그로서 그 사람에 대해서 더 많이 생각하게 되고, 그 사람에 대해 더 잘 알게 된다. 어쩌면 선물을 주고받는 일보다 선물을 준비하는 그 과정이 더 값진 시간일지도 모른다. 어떤 선물을 줄지 고민하는 이 아름다운 고민에 절대 포함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 있다. 바로 동물이다. 종종 영화나 현실에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동물을 주는데 이는 참 위험한 일이다. 동물을 책임지기로 결정하지도 않은 사람이 동물을 선물이나 이벤트로 받게 되면 ..

Contents/Reconceptualizing | 새로운 관점 2022. 12. 31. 20:25

강아지는 왜 눈을 좋아할까?

겨울철 내리는 눈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 힘들게 치워야 하고, 도시에서는 금세 검은색으로 변해버려 흉측해 보이는 눈은 결코 긍정적인 의미로 다가오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반려견들은 대부분 눈을 좋아한다. 이에 대해서 Tennessee 대학교의 교수인 Gordon M. Burghardt은 “우리가 어렸을 때의 경험을 생각해보면 눈이 올 때의 개의 활동이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Scientific American에서 설명했다. 어린이들이 눈을 좋아하는 이유와 강아지가 눈을 좋아하는 이유는 같다는 설명이다. British Columbia 대학교의 과학자이자 심리학 교수인 Stanley Coren은 “개는 환경을 조정하는 것을 좋아한다”라며 “그들..

Contents/Research | 리서치 2022. 12. 31. 20:22

반려닭의 겨울나기

집과 뒷마당 대나무숲 사이에 집을 두고 있는 우리집 닭들. 본래 병아리 때부터 키우던 세마리의 닭들 쑥이, 돌이, 냉이가 있었으나, 얼마전 잎싹이라는 닭이 새로 입양을 왔다. 경기도 인근 한 도계장에서 닭들로 꽉꽉 채워진 트럭들 사이를 돌아다니던 어린 닭 잎싹이를 동물권단체 서울애니멀세이브에서 구조하여 보호하다가, 비교적 자연과 어우러지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우리집으로 보내게 되었다. 그렇게 우리집 반려닭은 총 네마리가 되었다. 닭들은 아침부터 초저녁 어둑해질 때까지 온종일 땅을 파며 풀과 벌레, 씨앗을 찾아 먹고, 햇살 아래 흙목욕을 하고, 멍 때리다가, 또 흙을 파며 노는 것이 주된 일상이다. 그럼에도 우리의 돌봄이 필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매일 물, 쌀과 갖은 풀을 주고 날이 어둑해져..

Contents/Research | 리서치 2022. 12. 3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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